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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고연비 친환경 자동차

앞으로 수년간 GM이 선보일 고연비 친환경 주력 모델

GM의 지분 중 61%는 이미 개인 투자자들의 소유다. 하지만 GM이 파산을 극복하고 회생하려면 개인 투자자들이 더 많은 주식을 살 수 있도록 확신을 심어줘야 한다. 그리고 그 방법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신차를 생산하는 것뿐이다.

대형 픽업트럭이나 SUV의 생산은 줄이고 고연비 차량과 크로스오버 차량을 더 많이 제작해야 한다는 얘기다. 실제 국제 유가가 크게 요동침에 따라 미 연방정부는 오는 2016년부터 차량의 연비를 ℓ당 15km 이상으로 높일 계획임을 천명한 바 있다. 향후 수년 동안 GM이 선보일 주력 모델들을 소개한다.

캐딜락 CTS 쿠페
판매시기: 2010년 여름


GM의 브랜드가 시보레, GMC, 뷰익, 캐딜락 등 4개로 줄어들면서 고급차 시장에서의 경쟁은 캐딜락이 전담해야 한다. GM이 띄운 승부수는 이미 성능을 인정받은 CTS 세단의 장점을 대부분 채용한 2도어 CTS다.

이 차량은 직접분사 방식의 3.6ℓ V6엔진을 탑재, 304마력의 힘을 낸다. 또한 탁월한 조향성과 우아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다만 GM은 일부 부유한 고객들은 연비보다 엔진 출력에 더 관심이 많다는 점에서 차기 모델인 CTS-V는 556마력급 슈퍼차지 V8 엔진을 장착, 벤츠와 BMW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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