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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소득세액 미리 계산해보세요"…아티웰스, 시뮬레이터 출시
    "금융소득세액 미리 계산해보세요"…아티웰스, 시뮬레이터 출시
    재테크 2024.05.01 16:31:29
    종합부동산세·양도소득세 등 부동산 세금 계산 서비스 ‘셀리몬’ 운영사 아티웰스가 금융소득종합과세 정밀 계산 시뮬레이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과세 대상자들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이후 추가로 납부하는 세금과 건강보험료를 예측해 미리 대비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현행 세법에 따라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합산한 금융소득이 연 2000만 원을 넘는 이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돼 추가 세금과 건강보험료가 발생한다. 아티웰스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연 근로소득이 8000만 원이고 배당소득이 500만 원, 기타
  • "소비자는 DSR 미적용 카드사는 수수료 수익"…국산차 구매 카드결제 40조 넘었다
    "소비자는 DSR 미적용 카드사는 수수료 수익"…국산차 구매 카드결제 40조 넘었다
    재테크 2024.04.30 05:30:00
    대기업 직원인 A씨는 최근 H 자동차의 신차를 구매했다. 차값은 4000만 원 정도로 1000만 원의 선수금을 걸고 나머지는 금융사가 제공하는 할부금융 상품을 이용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A씨를 담당한 딜러가 신용카드사의 장기 자동차 카드 할부 상품을 권했다. 계속되는 권유에 결국 A씨는 복잡한 카드 발급 절차와 특별한도 부여 등의 과정을 거쳐 신용카드 장기할부로 차를 구매하게 됐다. 그는 "카드사에도 할부금융 상품이 있는데 굳이 카드사 장기 할부 서비스를 권하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려웠다"며 "지금 당장 대
  • 車 살때 카드할부 지난해 40조 돌파…가계빚 관리 구멍
    車 살때 카드할부 지난해 40조 돌파…가계빚 관리 구멍
    재테크 2024.04.29 17:39:07
    지난해 국산 신차를 구매할 때 신용카드 할부 서비스로 결제한 규모가 전년 대비 2조 원 급증해 40조 원을 돌파했다. 가격이 수천만 원에 달하는 자동차지만 신용카드 할부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자동차담보대출(오토론)이나 할부금융과 달리 매달 결제하는 돈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가계대출 관리의 ‘사각지대’가 1년 새 훌쩍 커버린 셈이다. 이에 금융 당국은 신차 구입 시 고객의 카드 사용 한도를 일시적으로 늘려주는 ‘특별 한도’가 적정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산
  • [부고] 이재영(신한카드 홍보팀장)씨 모친상
    재테크 2024.04.29 16:05:04
    △ 조태자씨 별세, 이재영(신한카드 홍보팀장)·이호영(장석교회 부목사)씨 모친상, 하미혜씨 시모상= 29일 오전 8시.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5월 1일 오전 11시. (02)-470-1692
  • 은행권, '민생금융' 이자환급 1조4179억원 집행
    은행권, '민생금융' 이자환급 1조4179억원 집행
    재테크 2024.04.29 14:52:05
    은행권이 자영업자·소상공인이 납부한 이자 1조 4179억 원을 환급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연합회는 올 들어 4월말까지 개인사업자대출에 대한 이자 환급액은 596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차 환급금이 1조 3583억 원인 점을 감안하면 지금까지 전체 이자환급 예상액(1조 5,035억 원)의 94% 정도가 집행된 것이다. 은행별로는 △국민은행 2747억 원 △농협은행 2090억 원 △하나은행 1932억 원 △신한은행 1825억 원 △우리은행 1768억 원 등이 집행됐다. 지난해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토
  • 양종희 KB금융 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양종희 KB금융 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재테크 2024.04.29 13:49:31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29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과 함께 탈플라스틱을 위한 실천 각오를 밝히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오래전부터 친환경 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KB금융은 이번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를 통해 친환경 실천 노력
  • 홍콩ELS 1.6兆 배상에도… 5대금융 1분기 선방
    홍콩ELS 1.6兆 배상에도… 5대금융 1분기 선방
    재테크 2024.04.28 05:30:00
    국내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농협)가 올해 1분기 5조 원에 못 미치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홍콩H지수 ELS손실 관련 비용 1조 6000억 원 가량을 반영하면서 순이익이 1조 원 가량 줄었다. 다만 ELS 충당금 등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고금리 기조 속 이자 마진과 기업 대출이 성장세를 이어가며 영업이익이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는 분석도 나온다. 금융지주들은 ELS 배상에도 견고한 실적을 토대로 주주환원을 강화하며 '밸류업'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 "홍콩 디즈니랜드서 카카오페이 쓴다"…최대 15만 원 환급 이벤트도
    "홍콩 디즈니랜드서 카카오페이 쓴다"…최대 15만 원 환급 이벤트도
    재테크 2024.04.27 05:30:00
    카카오페이(377300)가 홍콩 내 모든 알리페이플러스 가맹점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15만 원을 환급해 주는 고객 행사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3월 알리페이플러스와 맺은 현지 서비스 협력을 확대했다. 이용자들은 이제 홍콩 디즈니랜드, 침사추이, 스카이100 전망대, 옹핑 360 등 유명 관광지·어트랙션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환전·현금 관리 등을 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카카오페이 애플리케이션으로 결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현
  • ELS 배상에 1.6조 썼지만…순익은 1조만 줄어 4.9조 '선방'
    ELS 배상에 1.6조 썼지만…순익은 1조만 줄어 4.9조 '선방'
    재테크 2024.04.26 17:34:52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농협)가 올 1분기 5조 원에 못 미치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배상 비용으로 1조 6000억 원가량을 반영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순이익이 총 1조 원가량 줄었다. 다만 ELS 충당금 일회성 악재 규모에 순이익 감소는 적은 편이어서 시장에서는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이자 마진과 기업대출이 실적을 방어한 효자 노릇을 했다. 금융지주들은 올 1분기 ELS 손실 배상을
  • 농협금융 ELS 충격에 1분기 순이익 31% 감소
    농협금융 ELS 충격에 1분기 순이익 31% 감소
    재테크 2024.04.26 15:11:57
    NH농협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6512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1.2% 줄었다고 26일 밝혔다.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관련 충당부채 3416억 원을 반영한 결과다. 이자이익은 2조 2049억 원으로 8.6% 늘었지만 비이자이익이 5046억 원으로 30.1% 감소했다. 유가증권 운용손익이 3390억 원으로 42.2% 급감하면서 비이자이익이 축소됐다. 신용손실 충당금 전입액은 2077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29.2% 감소했다. 다만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204.68%로 8.23%포인트 상승했다. 계
  • 신한금융, 1분기 순익 1.3조원 '리딩뱅크 탈환'
    신한금융, 1분기 순익 1.3조원 '리딩뱅크 탈환'
    재테크 2024.04.26 14:53:48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충당부채를 3000억원 가까이 반영하고도 1조 원이 넘는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에 지난해 KB금융그룹에 내줬던 '리딩금융' 타이틀을 다시 탈환할 것이 확실해졌다. 신한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1조3215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수치다. 이번 분기에 홍콩 ELS 관련 충당부채 2740억원을 영업외비용으로 쌓으면서 영업외이익 부문에서 2777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실적
  • [기자의눈] 인구변화 위기를 기회로
    [기자의눈] 인구변화 위기를 기회로
    재테크 2024.04.25 18:56:24
    72조 달러(약 10경 원), 650조 엔(약 5800조 원). 이달 23일 열렸던 ‘제26회 서경 금융전략포럼’에서 PwC컨설팅은 미국과 일본의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한 후 앞으로 20년간 X세대와 MZ세대로 이전될 자산 규모를 이렇게 예상했다. 과거에 본 적 없는 대규모 ‘부의 이동’은 한국에도 예견된 미래다. 경제력과 활동력이 충만한 ‘뉴시니어(1950~1964년생)’들이 주도할 변화다. 부의 이동 중개를 주로 금융회사들이 담당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대단한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다. 문제는 국내 시니어들의 자산 비중이 부동산에
  • 불붙은 '택스테크'시장, 토스·핀다도 가세
    불붙은 '택스테크'시장, 토스·핀다도 가세
    재테크 2024.04.25 16:56:39
    5월 종합소득세 정기 신고 기간을 앞두고 토스·핀다 등 핀테크 업체들이 잇달아 출사표를 던졌다. 종소세 신고 대상이 10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택스테크(세무와 테크의 합성어)’ 경쟁에 불이 붙은 것이다. 각 업체들은 이용자 편의를 높이고 혜택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고객 유치전에 나서고 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최근 세금 환급 서비스 ‘숨은 환급액 찾기’를 출시했다. 다음 달 2일 세무 플랫폼 ‘세이브잇’을 운영하는 택사스소프트 인수를 마무리한 후에는 토스 앱에서 종소세와 부
  • ELS 여파에…KB금융 순익 간신히 1兆
    ELS 여파에…KB금융 순익 간신히 1兆
    재테크 2024.04.25 16:42:07
    KB금융(105560)지주의 올 1분기 순이익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대규모 손실 여파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5%나 급락했다. 핵심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이 8000억 원 이상을 ELS 배상 비용으로 실적에 반영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1년 만에 탈환했던 ‘리딩금융’ 타이틀도 신한금융에 다시 반환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실적 타격에도 불구하고 업계 최초로 ‘분기 균등 배당’을 도입해 주주 환원을 확대하며 본격 ‘밸류업’에 시동을 걸었다. KB금융은 25일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 491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
  • "금 사상 최고가 과열 배경에 단타 치중 中 투기꾼 있었다"
    "금 사상 최고가 과열 배경에 단타 치중 中 투기꾼 있었다"
    재테크 2024.04.24 10:27:30
    금값이 올 들어 사상 최고가 랠리를 이어가는 배경에는 ‘단기 트레이딩(단타)’에 치중하는 중국 투기꾼들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중국 중앙은행은 물론 개인투자자들까지 금 매입에 뛰어들며 글로벌 금 시장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양상이다. 23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선물거래소(SHFE)에서 트레이더들의 금 선물 매수 포지션은 29만 5233계약, 금 295톤 분량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0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침공으로 중동에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기 전인 9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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