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가 SBS 월화 드라마 ‘대박’의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여진구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3회이올시다. 월화 드라마 ‘대박’ 첫 등장. 대박이로구나 대박이야. 채널 고정. 본방 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여진구는 상투를 튼 채 한자로 3이라 적힌 종이를 내밀고서 두 눈을 크게 뜨고 있다.
여진구는 ‘대박’에서 숙종(최민수)과 숙빈최씨(윤진서) 사이의 두 번째 아들 연잉군을 역할을 맡아 3회에 본격 등장한다. 이날 ‘대박’에서는 여진구 외에도 장근석(대길 역)과 임지연(담서 역)도 등장할 예정이다.
[사진=여진구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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