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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조규찬, 결혼 13년 “아내 해이, 나의 행동방식에 대해 조언”

‘백년손님’ 조규찬, 결혼 13년 “아내 해이, 나의 행동방식에 대해 조언”




조규찬이 아내 해이의 잔소리에 대해 언급했다.

조규찬은 28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 아내가 나이 든 것을 언제 느끼냐는 질문에 “아내가 현실적인 것들을 많이 거론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조규찬은 “예전에는 내가 보살펴주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아내가 나에게 나가서 사람들 대하고 행동하는 방식에 대해 조언을 점점 많이 하기 시작했다”고 말을 이었다.

이어 조규찬은 “남편을 챙기는 아내, 그 안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편안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SBS ‘백년손님-자기야’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사진=SBS ‘백년손님-자기야’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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