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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7월부터 '맞춤형 보육' 시행

경남도는 오는 7월부터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0~2세반 영아에 대한 ‘맞춤형 보육’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맞춤형 보육은 자녀 양육으로 공백이 발생하는 맞벌이 가정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마음 편히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부모와의 애착 관계 형성이 중요한 영아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아동의 적정 시간 어린이집을 이용하게 하는 제도다. 경남도에는 지난달 30일 현재 3,222개소 어린이집에 9만4,472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0~2세반 아동은 5만1,667명이다. /황상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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