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에 이어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도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중계를 시작한다.
박진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이제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중계진들 사이에서 늠름한 자세로 미소 짓고 있는 박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진영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 편에 출연하는 등 농구 사랑이 대단하다고 알려졌다.
한편, 이날 오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퀴큰 론즈 아레나에서는 클리브랜드 캐벌리어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NBA 파이널 6차전이 열릴 예정이다.
현재 디팬딩 챔피언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3승 2패로 앞서가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박진영 SNS]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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