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더스테이지’ 걸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섹시미를 폭발시켰다.
27일 방송된 스타 댄스매치 Mnet ‘힛 더 스테이지’에 샤이니 태민, 소녀시대 효연, 씨스타 보라, 인피니트 호야, 블락비 유권, 몬스타엑스 셔누, 트와이스 모모, NCT U 텐이 출연해 댄스대결을 펼쳤다.
이날 트와이스의 모모는 안무가 홍훈표 외 댄스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특히 모모는 기존의 깜찍한 트와이스의 이미지를 벗고 매혹적인 카리스마가 넘치는 뱀파이어로 변신해 무대를 꾸몄다.
모모는 강렬한 붉은색 블라우스와 검정색 숏팬츠를 입고 등장해 그간 숨겨왔던 화려한 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하지만 최종투표 결과, 모모는 144점을 받아 154점을 받은 NCT U의 텐을 이기지 못했다.
[사진=Mnet ‘힛 더 스테이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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