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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2 서비스 종료 결정에 네티즌 “선정성? 표절? 노잼이니까 망한 것”

서든어택2 서비스 종료 결정에 네티즌 “선정성? 표절? 현질유도? 노잼이니까 망한 것”




넥슨이 신작 게임 ‘서든어택2’ 서비스를 종료한다.

넥슨지티는 29일 모회사 넥슨코리아와 체결한 ‘서든어택2’ 온라인게임 공동사업계약을 해지한다고 선언했다. ‘사업타당성 재검토에 따른 양사 합의해지’를 해지사유로 언급했다.

출시 일주일만에 여성 캐릭터 선정성 논란이 벌어졌다. 넥슨은 문제가 된 캐릭터를 곧 삭제 처리했다. 그러나 경쟁작에 밀려 게임 인기도 예상을 밑돌다 결국 서비스가 종료됐다. 실제 서비스 종료 시점은 9월 말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에 네티즌들은 “선정성? 표절? 현질유도? ㅋㅋㅋㅋ 기자님. 그냥 노잼이니까 망한거지요(pigf****), ”저게 300억?ㅋㅋㅋㅋㅋㅋ300억?ㅋㅋㅋㅋㅋㅋㅋ(skwl****), “우리가 허접한지 니들이 허접한지 한번 봅시다.........라는 그들의 패기는 어디 간 것인가.. 멀리 안 나갑니다 잘가요(sung****)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너무 딴게임 배낀거 같고 서든1에 비해서 그래픽이 그렇게 좋아졌다고 느끼긴 힘듬(kimd****), ”그래 뭐, 그래픽이나 여캐 같은 거는 만 번 양보해서 이해는 한다고 치자. 그런데 너무 대놓고 캐쉬템을 사라고 요구하는 모습이 역겹고 짜증났다. 돈을 이렇게 모을 바에야 차라리 아예 유료 게임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지(mins****) 등의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사진=넥슨 홈페이지 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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