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제보자들’ 불륜 목사 신상털기? 사진까지 공개, 누리꾼들 화났다!

‘제보자들’ 불륜 목사 신상털기? 사진까지 공개, 누리꾼들 화났다!




‘제보자들’ 불륜 목사 신상털기? 사진까지 공개, 누리꾼들 화났다!

지난 17일 ‘제보자들’에서 방송된 목사와 불륜 아내 사연에 누리꾼들이 분노하며 목사의 신상을 공개했다.

KBS 2TV ‘제보자들’에서는 일요일마다 한 교회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한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과거 1997년도에 결혼한 아내가 목사와 함께 속옷 차림으로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그 후 계속해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그는 자신의 아이로 믿어왔던 17세 자식이 유전자 감식 결과 목사의 아들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제보자들의 불륜 목사는 “하나님의 기적이다. 나는 기도해준 것밖에 없다”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방송에 화가 난 누리꾼들은 목사의 이름을 검색해 사진을 발견하여 각종 커뮤니티에 사진을 유포하는 등 신상털기에 나서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