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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마마무, “이번엔 ‘고혹돌’이다”...컨셉은 ‘씩씩섹시’

마마무가 유희열의 오늘 밤 방송되는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히트곡 리믹스’부터 ‘청순 걸그룹 메들리’까지 스케치북에 출연할 때마다 특별한 무대를 준비해 눈과 귀를 사로잡은 마마무는 이번 녹화에도 섹시 메들리를 선보였다. 이효리와 손담비, 주얼리의 곡을 보사노바 풍으로 리믹스해 색다른 매력을 공개한 마마무는 “‘10분 안에 한 번 더 미치게 만드는 노래’를 준비했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제 데뷔 3년차인 마마무는 보컬, 랩, 퍼포먼스까지 완벽한 아이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마마무 멤버들은 사랑을 받게 된 이유에 대해 “데뷔 때부터 항상 ‘잘한다’며 칭찬해주신 유희열 선배님 덕분이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비글돌’, ‘자립돌’, ‘걸크러쉬돌’ 등 다양한 별명을 가지고 있는 마마무는 이번 신곡을 통해 ‘고혹돌’로 변신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멤버 휘인은 “이번 컨셉은 ‘씩씩섹시’다”라고 말했는데, 이를 표현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양한 영화를 보면서 고혹적인 이미지를 연구했다”고 말한 멤버 화사는 ‘타짜’의 김혜수를 보며 연습한 고혹적인 표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멤버들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멤버 전원이 키스신을 찍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마마무는 각 멤버들의 키스신 포인트를 공개했는데, ‘유혹의 눈빛’부터 ‘두 번째 손가락’까지 의외의 포인트들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마마무, 규현, 효린과 박서준, 스웨덴 세탁소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2일 밤 12시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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