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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키스만 일곱번째’ 과연 누구랑 첫 키스를? 행복한 고민 이초희 제작발표회!

‘첫키스만 일곱번째’ 과연 누구랑 첫 키스를? 행복한 고민 이초희 제작발표회!




오늘 오전 11시 롯데월드타워점에서 롯데면세점 최초 웹 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첫 키스만 일곱번째’는 면세점 직원인 여주인공(이초희 분)이 7명의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남자들과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다. 모바일 기기나 웹으로 시청할 수 있는 형식의 웹 드라마이다.

‘첫 키스만 일곱번째’의 출연배우는 한류 스타인 최지우, 이민호, 이준기, 박해진, 지창욱, 이종석, 2PM 옥택연, EXO 카이 등으로 멜로에서 막장, 스릴러,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장면이 펼쳐질 계획이다.

이특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발표회에는 최지우, 이준기, 지창욱, 2PM 옥택연, EXO 카이, 이초희 등이 참석해 행사장을 찾은 국내외 팬들을 대상으로 기념 촬영 및 사인회, 추첨 이벤트를 했다.

드라마 제작발표회 시작에 앞서 롯데면세점은 SM, JYP, YG, 글로리어스, 나무엑터스, 키이스트, MYM 등 국내 11개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한류 발전과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실시했다.

협약에서 양측은 한류 콘텐츠의 지속적인 개발과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 국내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협조하기로 정했다.



‘첫키스만 일곱번째’ 제작발표회에는 중국·일본·동남아 현지의 70여 개 여행사 관계자도 참석했으며 21일부터 팸투어 일정을 소화 중인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은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방면 관광 상품 코스개발에 반영해 현지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일본 및 동남아 현지의 20여 개 여행사 관계자들은 중국인 의존도가 높은 한국 관광시장의 개선을 위한 여행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할 예정이라고 롯데면세점은 전했다.

롯데면세점 대표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한국으로 유인하기 위해서는 ‘한류’가 가진 매력적인 문화 콘텐츠를 충분히 확보하고 강화해야 한다. 롯데면세점은 웹 드라마 등 한류 문화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한 국내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첫키스만 일곱번째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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