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트럼프, 기후변화협약 탈퇴에 “열려 있다”…재고 시사

“배넌은 인종차별주의자도, 극우주의자도 아니다”…NYT와 인터뷰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는 세계기후변화협약 탈퇴 재고를 시사했다.

트럼프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뉴욕타임스(NYT) 빌딩에서 기자들과 가진 회동에서 기후변화협약에서 탈퇴할 것이라고 위협한 자신의 발언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나는 그것을(기후변화협약 탈퇴를) 아주 면밀하게 보고 있다.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백악관 수석전략가로 지명된 스티브 배넌이 백인 극우주의자라는 비판에 대해서는 “배넌은 인종차별주의자나 극우주의자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