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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생동감 있는 3D애니메이션 ‘리틀메딕: 몸속탐험대’ 관람 포인트 셋

호기심 가득한 12살 소년 ‘나노’가 악당으로부터 조종당하는 할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작아진 몸으로 초소형 캡슐을 타고 할아버지 몸속으로 들어가 세균 로봇을 퇴치하는 흥미로운 소재의 애니메이션 <리틀메딕: 몸속탐험대>가 알고 보면 더욱 유익한 관람 포인트 TOP3를 공개했다.

먼저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생동감 있는 3D애니메이션이라는 점. 생생하고 디테일한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몸속 세계가 눈길을 끈다.

<리틀메딕: 몸속탐험대>




<리틀메딕: 몸속탐험대>


주인공 ‘나노’가 초소형 캡슐을 타고 몸속의 물질 이동 경로를 통해 세균 로봇 ‘고봇’을 쫓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보여주는 <리틀메딕: 몸속탐험대>는 독일의 저명한 의학자 디트리히 그뢰네마이어의 원작 도서인 『나노의 인체 탐험』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인기 과학동화인 원작에 이어 인체 내부의 모습이 디테일하고 실감나게 구현된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해 보다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몸의 중심을 이루는 척추, 몸에 들어온 외부물질과 싸우는 면역세포, 몸의 미세한 운동기능을 조절하는 소뇌 등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신체기관의 기능과 생김새를 마치 현미경으로 보는 듯한 입체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두번째 재미와 교육을 모두 잡은 #No.1_에듀메이션이다. <리틀메딕: 몸속탐험대> 속에는 과학을 주제로 소화계, 신경계, 혈관계 등 우리 몸의 구석구석을 탐험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통해 인체에 대한 지식을 재미있으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에듀메이션이라는 장르에 맞게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제한된 시간 안에 세균 로봇을 처치 할 수 있을 지에 대한 긴장감과 함께 신체 구조와 역할에 대한 상식까지도 저절로 알 수 있어 재미와 지식 어느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어린이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번 보고 나면 인체에 관한 기초지식이 쌓여 알아가는 재미가 있고 내용이 유익해, ‘우리 아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애니메이션 1위’라는 타이틀에 맞게 가족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는 애니메이션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리틀메딕: 몸속탐험대> 속 캐릭터들은 여느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없는 매력적인 주인공들로 가득하다. 생물학광이자 스케이트 보드 타기를 좋아하는 ‘나노’, 춤을 좋아하는 발랄한 소녀이지만 공부에도 흥미를 보이는 ‘릴리’를 주인공으로, 허술한 악당 ‘슐로터 박사’와 몸속에 들어가 사람을 조종할 수 있는 세균 로봇 ‘고봇’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총출동한다.

또한, 동물실험으로 사람의 말을 할 수 있게 된 수다쟁이 토끼 ‘라펠’은 영화 속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현명한 의학박사 ‘닥터 X’와 모든 생명체를 존중하는 배려심 깊은 연구원 ‘닥터 미니’ 또한 어린이들의 탐험 가이드로서 매력을 보여준다.

<리틀메딕: 몸속탐험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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