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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샘 해밍턴’의 특별한 육아 24시... 땀샘부터 눈물샘까지 폭발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 육아 교실의 수제자 샘 해밍턴의 특별한 육아 24시가 공개된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는 4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59회에서는 ‘그해 겨울은 따뜻하네’가 방송된다. 이 가운데 과거 ‘슈퍼맨’을 통해 기태영에게 육아 비법을 전수 받은 바 있는 샘 해밍턴이 기태영의 수제자 자격으로 ‘슈퍼맨’에 다시 한 번 출연한다.

더욱이 이날 방송에는 수제자 샘 해밍턴이 기태영에게 전수 받은 육아를 잘 실행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엄마가 일을 나간 24시간 동안 관찰에 나설 예정.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해밍턴의 육아 24시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특히 지난 첫 출연에 실사 인형 미모로 포털 사이트를 점령하며 큰 인기를 불러 모았던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재등장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샘 해밍턴은 누구의 도움 없이 24시간 동안 오직 혼자 아들 윌리엄을 돌봐야 하는 상황에 긴장된 기색을 역력하게 드러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샘 해밍턴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육아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일상 생활 속에서 기태영이 전수해준 육아의 팁을 꾸준히 사용하고 있었던 것. 샘 해밍턴은 좌우로 분유 타기부터 트림 시키기까지 기태영이 알려준 육아 꿀팁을 하나도 잊지 않고 유용하게 실천해 현장에 있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나홀로 육아에 완벽 적응한 듯 보였던 샘 해밍턴이 난관에 봉착했다. 방긋방긋 웃기만 하던 윌리엄이 갑자기 폭풍 오열하기 시작한 것. 이에 샘 해밍턴은 발을 동동 구르며 윌리엄을 달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쉽사리 눈물을 그치지 않아 샘 해밍턴의 애간장을 다 녹였다는 후문. 한시도 예측할 수 없는 일의 연속이었던 초보 아빠 샘 해밍턴의 나 홀로 24시 육아는 어땠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59회는 오는 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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