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등에서 단연 돋보이는 연기력과 남성미 물씬 풍기는 외모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배우 타마키 히로시가 오는 12월 29일 디지털 최초 개봉을 앞둔 영화 <천재탐정 미타라이: 살인사건의 진실>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천재탐정 미타라이: 살인사건의 진실>은 인간보다 수수께끼를 사랑한 천재 탐정 ‘미타라이’가 퍼즐처럼 엮인 세 가지 사건을 해결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으로 그가 맡은 캐릭터는 ‘일본의 셜록 홈즈’로 불리는 천재 탐정 ‘미타라이’ 역이다. 누적 판매 부수 550만 부를 기록한 일본 소설 [미타라이 키요시 시리즈] 원작을 하고 있는 이번 작품 속 ‘미타라이’는 뇌 과학, 심리학, 의학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지식에 통달한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괴짜 명탐정으로, 까칠하고 도도하지만 사건 하나는 누구보다 빠르고 완벽하게 해결하는 진정한 해결사다. 이러한 캐릭터는 다재다능한 배우 타마키 히로시가 연기해 더욱 매력적으로 그려져 소설 속 ‘미타라이’의 완벽한 해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전 작품과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지적인 매력을 십분 보여준 타마키 히로시는 앞서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이번 영화를 통해 냉철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대체 불가 연기를 선보인다. 보는 이들의 심장을 꿰뚫어 볼 정도의 강렬한 눈빛은 모든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미타라이’의 통찰력과 정확한 관찰을 통한 논리적 추리에 더욱 설득력을 더하는 가하면, 작은 손짓을 비롯한 움직임에서도 극 중 캐릭터의 성격을 그대로 반영한 듯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모습이 그 매력을 배가시킨다.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까지도 ‘미타라이’ 그 자체인 타마키 히로시의 탐정 연기 변신은 국내 팬들을 완전히 사로잡으며, 일본판 ‘셜록 홈즈’의 탄생을 완벽하게 보여줌과 동시에 장르적 쾌감도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인기 배우 타마키 히로시의 매력과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천재탐정 미타라이: 살인사건의 진실>은 인간보다 수수께끼를 사랑한 천재 탐정 ‘미타라이’가 퍼즐처럼 엮인 세 가지 사건을 해결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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