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수요미식회’ 초밥’ 어디? “참치 등살 퀄리티 최고” 극찬에 침 좔좔

‘수요미식회’ 초밥’ 어디? “참치 등살 퀄리티 최고” 극찬에 침 좔좔




‘수요미식회’에서 등장한 초밥집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수요미식회’에서는 ‘삼인삼색 초밥집’ 편으로 꾸며져, 이정진과 박정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음식에 관한 이야기를 펼쳤다.

‘수요미식회’ 초밥 편에서 소개된 가게의 초밥을 맛본 이정진은 “생선을 두껍게 줘서 좋았다. 또 최소한의 간장 양념만 하는 것도 일품이다. 간이 세지 않은 집은 주재료에 자신이 있는 것”이라고 만족한 평을 내렸다.

또한, 미식가로 정평한 MC 신동엽 또한 “참치 등살 퀄리티가 좋은 집이 별로 없다. 뱃살은 좋은데 많은데 여기 등살이 너무 괜찮다”고 극찬하였다.



“셰프 추천 코스는 나오는 것 대비해서 가격이 저렴하다. 사장님께 물어보니 가격유지를 위해 최고급 재료사용은 어려워서 그 대신 삼치 위 양파 절임이나 광어 위 매실 절임으로 아기자기한 재미를 줬다.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다양한 초밥을 쥐여주는 집이다”라고 전현무가 말하자 이현우는 “사장님이 매일 아침 모든 재료를 직접 공수하신다. 최소한의 인력으로 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고 전했다.

이어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는 “너무 고급화된 초밥집과 너무 저렴한 초밥집들만 있는 상황에서 동네에 아담하게 적당한 가격에 가벼운 마음으로 초밥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우리 동네에도 이런 게 있었으면 했다”고 평가하였다.

한편, ‘수요미식회’ 초밥 편에 등장한 추천 음식점으로는 마포 공덕의 ‘이요이요 스시’강남에서 보기 드문 가격대의 오마카세를 만날 수 있는 서초 반포 서래마을 ‘스시고’, 일본인 셰프가 포함되어 있어 제대로 된 오마카세를 만나 볼 수 있는 ‘스시코마츠’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