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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부동산 P2P투자 플랫폼… 대안은?

국내 많은 전문가들은 2017년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부동산 대폭락론을 제기하는 이들도 있다.

2016년과는 전혀 상반된 시장 전망은 국내외 경기와 더불어 정치적 불확실성 등 대내외적인 여러 악재들의 영향이 크다. 시장리서치기업 M사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국 성인남녀 2000명 중 41.6%가 앞으로 부동산가격이 떨어질 것이라며 부동산시장을 낙관적으로 보지 않고 있다.

이는 최근 가파른 성장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P2P금융에 타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존하는 상품의 대부분이 부동산 담보대출 상품들이기 떄문이다. 또한 누적 대출액 업계 3위를 기록하고 있는 ㅂ사의 경우 P2P투자를 진행한 투자자들의 최종 상환일이 연체되고 있어 많은 투자자들이 불만을 제기하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불안한 부동산 P2P투자 플랫폼의 대안은 무엇일까? 24시간 생활속에서 함께하는 홈쇼핑 투자이다. 부동산과 달리 현재 홈쇼핑 업계는 빅3인 CJ오쇼핑, GS홈쇼핑, 현대 홈쇼핑의 영업이익 증가와 더불어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고 있으며, 홈쇼핑 광고주 투자 전문 P2P플랫폼들이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다시 한 번 이슈가 되고 있는 국내 최초 홈쇼핑 광고주 투자 전문 P2P플랫폼을 운영하는 펀듀는 현재까지 중개실적 203억원 손실률 0%를 달성하여 성장 중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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