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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수석, “아들이 매일 탄다고 알려진 포르쉐는 처제 것”…‘고가 외제차량 보유’ 사실과 달라

우병우 전 수석, “아들이 매일 탄다고 알려진 포르쉐는 처제 것”…‘고가 외제차량 보유’ 사실과 달라




우병우 전 수석이 고가의 외제차량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는 지적을 반박했다.

우 전 수석은 22일 제5차 청문회에 출석해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마세라티 등 외제차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 지적에 “포르쉐와 랜드로버는 처제나 그쪽 소유”라며 “포르쉐는 매일 우리 아이가 탄다는 데, 처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우 전 수석의 아들은 의경 복무 당시 주로 포르쉐를 타고 다닌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인 바 있다.



[사진 = 채널 A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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