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뭉쳐야 뜬다' 김용만, “안정환이 향수에 집착하는 이유는 인종차별 때문”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의 김용만이 룸메이트 안정환의 ‘향수 사랑’에 관련된 이유를 공개했다.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최근 김성주-김용만-안정환-정형돈 등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중국 장가계에서 두 번째 패키지 여행을 즐겼다. 당시 김용만은 멤버들과 대화를 나누다가 “정환이가 늘 향수를 뿌리는게 이해가 안 갔다. 그런데 알고보니 냄새 난다고 인종차별 당했던 기억 때문에 생긴 버릇이더라”는 말을 하며 안정환을 향한 짠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김성주는 형 김용만에게 유독 까칠한 안정환의 태도에 대해 “나는 용만이 형에게 ‘이건 아닌데요’라고 얘기해본 적이 없다”며 “선배이기 때문에 다 옳다고만 생각했는데 정환이의 이야기를 들으며 형의 생각이 늘 옳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라고 ‘김용만 잡는 안정환’에게 고마움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 역시 “안정환이 김용만에게 까칠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김용만 때문”이라며, 시종일관 안정환을 약 올려 인상을 쓰게 만드는 김용만의 태도를 맹비난했다. 코너에 몰린 김용만은 결국 안정환에게 급 사과해 주변에 있던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네 멤버의 진솔한 속마음 이야기는 31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