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남생활건강의 유아용 스킨케어 브랜드 밀크바오밥 베이비는 CJ몰을 통해 유료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체험단 모집은 오는 13일 CJ몰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밀크바오밥 베이비 워시’, ‘밀크바오밥 베이비 로션’, ‘밀크바오밥 파우더 로션’ 등 3종을 2,900원에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10월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이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모두 피부반응도 ‘0.00’을 판정받았다. 지난해 11월 엄격한 심사 기준으로 유명한 독일 더마테스트로부터 최고등급인 ‘엑설런트’를 획득했고 12월엔 미국 FDA GLP가이드라인에 의한 피부자극테스트에서 최고 안전등급으로 통과했다.
태남생활건강은 전 세계적으로 안전성이 확보된 유아용 스킨케어의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보고 생산설비 증설 및 연구개발 투자를 진행하는 한편 기업부설연구소 내 브랜드전담연구소를 신설해 신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박창호 태남생활건강 브랜드전담연구팀장은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브랜드전담연구소를 신설해 항상 안전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연구환경을 조성하고 엄마들을 안심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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