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바다 결혼 발표 “조 헌자 미스에 좀 오래 머물렀네요” 깜짝 소식

바다 결혼 발표 “조 헌자 미스에 좀 오래 머물렀네요” 깜짝 소식




S.E.S 바다가 오는 3월 품절녀가 된다.

바다는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팬 여러분 바다입니다”라며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바다는 “떨리는 마음으로 한자한자 써 보아요. 어느덧 시간이 많이 흘러 두 요정은 먼저 시집을 가고 저 혼자 미스에 좀 오래 머물렀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저희 S.E.S의 재결합을 위해 조금은 미뤄 두었던 저만의 이야기를 여러분께 공유하려합니다”라며 “가족들과 지인들의 응원속에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남편으로 맞이 할 마음의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바다는 “오는 3월 23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라며 “저도 이제 가정이라는 의미를 스스로 만들어 더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고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길 바라며 또한 여러분들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고 전했다.



바다는 “팬 여러분들의 격려와 축하 부탁드릴게요”라며 “계속 깊이 넓어지는 바다를 응원하고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마쳤다.

한편 바다는 오는 3월 23일 오후 3시 서울 한남동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9세 연하로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