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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인어 전지현 이어 주성치의 인어 코미디가 온다…‘미인어’ 2월 23일 개봉

한류스타 전지현이 매력적인 인어(人漁)로 등장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마지막회를 향해 순항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중국 최고의 코미디 달인 주성치가 만든 인어 이야기가 한국 관객들을 찾아온다.

배우 뿐 아니라 감독으로서도 ‘희극지왕’, ‘소림축구’, ‘쿵푸허슬’, ‘장강7호’ 등을 연출한 주성치는 상상속의 생물 인어를 주인공으로 한 ‘미인어’로 오는 2월 23일 한국 관객들을 찾아온다.

주성치 감독 ‘미인어’ 임윤 / 사진제공 = 라이크콘텐츠




‘푸른 바다의 전설’ 인어 전지현 이어 주성치의 인어 코미디가 온다…‘미인어’ 2월 23일 개봉

‘미인어’는 주성치 감독 특유의 반전 유머가 가득한 작품으로, 잃어버릴 위기에 처한 청정해석 ‘청라만’을 지키기 위해 인어 샨샨이 콧대 높은 부동산 재벌 류현에게 접근하면서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코믹하게 담아내는 로맨틱 코미디다.



‘미인어’에서 세상에서 가장 예쁜 인어 ‘샨샨’ 역에는 주성치가 직접 발굴해낸 신예 임윤이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성치는 감독으로서 배우를 보는 눈도 탁월해 ‘희극지왕’에서는 장백지를, ‘소림축구’에서는 조미를, ‘장강7호’에서는 서교를 찾아내는 등 배우 원석을 찾아내는데 뛰어난 재능을 보였기에 임윤 역시 새로운 주성치의 뮤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TV 시리즈 ‘신 의천도룡기’의 장무기를 비롯해 ‘사대명포’, ‘적인걸’, ‘집결호’ 등 화제작에 출연해왔고, 중국판 ‘런닝맨’의 멤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덩차오가 합류해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전지현과 이민호가 보여준 호흡을 능가하는 케미를 임윤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성치가 직접 연출한 인어와 인간의 로맨틱 코미디 ‘미인어’는 2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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