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의 이경규와 김종민이 우연히 걸그룹 아이오아이 전소미의 연희동 집을 방문했다.
지난 1일 방송된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김종민과 우주소녀 성소가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방문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김종민과 이경규는 연희동 집들을 탐색하던 중 한 집의 벨을 눌렀고, 외국인 집주인이 등장해 “웰컴 투 연희동”라며 반갑게 등장했다.
등장한 집주인의 아내는 “혹시 누구 집인지 알고 오셨냐?”며 놀라 했고, 알고 보니 이 집은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의 연희동 집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만들었다.
‘한끼줍쇼’의 전소미의 어머니는 “우리가 밖에서 밥을 먹고 들어왔다”며 “소미가 아이오아이 콘서트 준비를 하고 있어서 같이 밥을 먹고 데려다주고 방금 돌아오는 길이다”라며 소미의 근황을 전달했다.
한편, 게스트 ‘우주소녀’ 성소와 ‘아이오아이’ 전소미 간접 출연에 JTBC ‘한끼줍쇼’ 시청률이 올라갔다.
오늘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한끼줍쇼’ 시청률은 5.263%(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방송분(5.001%)보다 0.262%P 상승한 수치이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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