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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NOW] ‘그것이 알고싶다’ 부정선거 의혹 집중 취재…충격적 내용에도 시청률은 대폭 하락

‘그것이 알고싶다’가 2011년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부터 시작해 역대 부정선거와 관련된 의혹을 집중적으로 재조명했지만, 시청률은 오히려 큰 폭으로 하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작전; 설계된 게임 - ’디도스 사건‘의 비밀’ 편은 8.9%(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작전 ; 설계된 게임 - 디도스 사건의 비밀 / 사진 =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캡처




11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 ‘작전; 설계된 게임 - ’디도스 사건‘의 비밀’ 편에서는 2011년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당시 선관위 홈페이지를 디도스 해킹으로 공격해 투표소 검색을 방해한 사건부터 시작해, 2011년 일명 ‘터널 디도스’로 불린 경남 김해을 재보궐 선거, 1987년 13대 대통령 선거 당시 구로을 부정 투표함 의혹 등을 다뤘다.

‘그것이 알고싶다’의 11일 방송은 상당히 충격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정작 시청률에서는 8.9%를 기록하며 10% 미만을 기록하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난주 방송된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편이 15.5%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무려 6.6% 포인트나 하락한 수치이며, 탄핵 정국 이후 줄곧 시청률 10% 이상을 기록해오던 ‘그것이 알고싶다’의 최근 페이스에 비해서도 조금 아쉬움이 남는 수치다.



‘그것이 알고싶다’가 11일 방송한 ‘작전; 설계된 게임 - ’디도스 사건‘의 비밀’ 편은 ‘그것이 알고싶다’가 준비한 ‘선거 2부작’의 첫 방송으로, ‘그것이 알고싶다’는 다음주인 18일 밤 11시에도 ‘선거 2부작’의 두 번째 방송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서경스타 원호성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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