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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채용 올해 마지막, 연봉은 얼마? 평균 1억100만 원 헉 소리가!

삼성전자 채용을 앞둔 가운데 연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은 올해 상반기 공개채용을 앞두고 경력 채용 분야에서는 이미 인력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8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31일까지 특허분야 변리사, 메디칼(통계분석, 임상개발 등), 의약품 허가, 의약품 생산관리 등 분야에서 경력사원 지원서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사업 규모를 계속 키워나가는 중이기 때문에 그룹 신입 공채와는 별도로 필요한 경력 인력을 수시로 채용 중”이라며 “정확한 경력직 채용 규모는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전자도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며 삼성전자 글로벌기술센터는 이달 초부터 지원서를 받아 제조자동화분야에서 근무할 정규직에 대한 지원서 접수를 최근 끝냈다.

삼성전자 (1,951,000원 상승29000 1.5%) 글로벌기술센터란 CE(소비자가전)과 IM(IT&모바일)부문 직속 조직으로서 제조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삼성전자가 만드는 전 제품에 적용 가능한 요소기술 및 제조자동화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하는 조직으로 전해진다. 삼성전자 채용 경력직을 모집하는 직무는 재료공정, 인쇄전자, 빅데이터, 공정설비 진단·분석, 검사기술 등이 있다.



한편, 삼성전자 채용 관련 2015년 성과급을 포함한 평균 연봉은 1억100만 원으로 밝혀졌다.

1월 지급하는 성과인센티브(OPI) 는사업부별로 연초에 수립한 계획을 초과 달성할 경우 초과한 이익의 20%를 임직원에게 나눠주는 제도이며 개인별로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하는데, 연봉이 6000만 원인 직원은 최대 3000만 원의 OPI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사업부 실적이 저조하면 한 푼도 못 받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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