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는 3월 5일 경칩을 맞아 “오늘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입니다. 어느덧 성큼 다가 온 봄이 무척 반가운데요. 기나긴 겨울동안 잠자고 있던 우리 몸의 운동 세포, ​다이어트 세포를 깨워 건강하고 활기찬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요. 저도 지금 요가하러 갑니다. 겨우내 불어난 오동통한 이 볼살 좀 보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지우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요가복을 입고 뾰루퉁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동안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지우는 현재 SBS 월화 드라마 ‘피고인’(연출 조영광/극본 최수진, 최창환)에서 국선 변호사 서은혜(유리)의 법대 동기이자 미녀 검사 ‘여민경’역으로 출연 중이다.
또 5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 연출 오진석)에도 ‘부용’역으로 캐스팅 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서경스타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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