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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지수, 우울증 공황장애로 공연 불참…과거 ‘성 상납’ 제안 폭로는 결국 미제 왜?

타히티 지수, 우울증 공황장애로 공연 불참…과거 ‘성 상납’ 제안 폭로는 결국 미제 왜?




타히티 멤버 지수가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14일 오후 타히티 소속사 제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 카페를 통해 “타히티 멤버 지수가 오는 17일 일본에서 열리는 ‘타히티 재팬 라이브 인 오사카’ 공연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지수가 최근 급격한 건강 악화로 입원했다”며 “본인은 일본 공연을 가고 싶어 하지만 의사의 만류로 불가피하게 오사카 공연에 참석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타이티 지수가 과거 성 상납 제안을 폭로했지만 결국 미제로 사건이 종결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타이티 지수 성 상납 제안 폭로를 집중 방송했다.

“타이티 멤버 지수가 2016년 1월 11일 SNS에 한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됐다. 글에 따르면 연예계 성 상납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는 것이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다른 기자는 “시간당 400만 원을 줄 테니깐 같이 있자는 말을 들었다. 기존에 연예계 기획사나 지인을 통해서 성 상납 있었다는 게 암암리에 있지만 SNS를 통해서 한 것은 충격이다”고 밝혔다.

MC 한은정이 “타히티 지수가 왜 공개한 것이냐”고 묻자 다른 기자는 “타이티 지수는 아버지가 경찰서 형사과장이다.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실제 브로커는 SNS 접근은 위험하고 바보 같은 방법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다른 기자는 “해당 사건을 결국 피의자 조사 없이 종결됐다. 이는 해당 SNS를 보낸 이가 해외 아이피로 밝혀져 결국 피의자 조사 불가가 됐고 사건은 미제로 종결됐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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