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내조의 여왕’ 일라이 아내, “외제차 갖고 싶다고 해 가방 열 몇 개 팔았다”

‘내조의 여왕’ 일라이 아내, “외제차 갖고 싶다고 해 가방 열 몇 개 팔았다”




가수 일라이 아내가 내조의 여왕으로 알려졌다.

최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일라이 아내가 일라이에게 차를 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일라이 아내는 “일라이가 로망인 외제차를 꼭 타보는 게 소원이라고 해서 사게 됐다. 1년 6개월 정도 차 값을 내느라 많이 힘들었다”고 말했고, 일라이는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에서 샀는데 많이 미안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일라이 아내는 “여보는 그 차를 팔아서 속상했겠지만 나는 그 때 차 값에 보태기 위해서 내 가방 열 몇 개를 팔았다. 내가 그날 집에 와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지”라고 깜짝 고백해 일라이를 놀라게 했다.

[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