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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인더스트리, 현석호 외 4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화승인더(006060)스트리가 현석호 대표이사 외 4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기존 최대주주인 화승R&A의 지분 장내매도에 따른 것이다. 화승R&A는 투자자금회수를 위해 화승인더스트리 주식 420만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전일 공시한 바 있다. 새로운 최대주주인 현석호 화승인더스트리 대표이사의 지분율은 16.16%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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