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한채아 차세찌의 열애에 대한 서장훈의 심정 고백으로 상승했다.
오늘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7.9%(전국 기준)를 나타냈으며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6.8%)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이다.
‘라디오스타’ 방송에서는 배우 박중훈, 가수 김흥국, 방송인 서장훈, 음악작가 배순탁 등이 출연했으며 앞서 ‘라디오스타’는 한채아와 차세찌의 열애에 대한 서장훈의 심경 고백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차세찌와 열애 사실을 고백하기 전 한채아는 JTBC ‘아는 형님’에 나와 서장훈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둘은 방송에서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했으나 얼마 후 한채아가 차세찌와의 열애를 고백한 것
이에 서장훈은 “한채아 씨와는 같은 소속사”라며 “사석에선 뵌 적도 없지만 ‘아는 형님’ 촬영 중에 내가 이상형으로 꼽혀 분위기 좋게 촬영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서장훈은 “시청자분들께서 몰입해서 보시다 보니까 그런 것 같다”며 “한채아 씨가 예능이니까 장난친 거다. 저는 두 분이 행복하게 잘 만나시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장훈이 불쌍하다고 하시는데 전 전혀 불쌍하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한채아가 봄 여신 포스를 과시하며 동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일”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동영상엔 한채아가 야외에서 봄 햇살을 가득 받으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또한, 분홍색 민소매 점프수트와 하이힐로 멋을 내 여성미를 강조한 모습. 내리쬐는 봄 햇살이 여신 포스를 한 층 높여줬다.
[사진=한채아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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