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나혼자 산다’의 터줏대감 전현무가 전직 무지개 식구들과의 의리를 SNS를 통해 공개했다.
지난달 16일 전현무는 SNS를 통해 회식으로 추측되는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광규, 강남, 김용건 등 과거 ‘나혼자산다’에서 활약한 멤버들의 얼굴이 보였다.
올라온 사진 속 멤버들은 삼겹살과 함께 음주를 즐기는 모습으로 친근함을 자아내고 있으며 함께하고 있는 김용건의 미소에서 해당 모임의 즐거움을 짐작하게 하였다.
SNS에 전현무는 사진과 함께 “‘나혼자산다’ 옛멤버들과 급만남, 지금도 예전도 방송 같지 않은 무지개 회원들^^”이라는 글을 게시했으며 #전회장 #무지개 #나혼자산다의 해시태그를 작성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올 초 나래바 집들이에서 야관문주의 여파로 괴력을 보여준 것에 이어 야관문주 폭주 2탄을 만들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99회에서는 전현무가 원기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전현무는 무지개 회원들의 몫까지 야관문주 재료를 직접 사 술을 담갔으며 “한 줌만 더~ 내 거니까~”라며 콧노래를 부르면서 사심을 가득 담아 만들었다.
[사진=전현무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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