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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파일K’ 조현병이 강력 범죄의 원인?…사회의 편견과 오해





23일 방송되는 KBS1 ‘취재파일K’에서는 ‘진실같은 거짓, 가짜뉴스’·‘조율되지 않은 현악기, 조현병’·‘디지털 시대, 라디오의 부활’ 편이 전파를 탄다.

▲ 진실같은 거짓, 가짜뉴스

진실처럼 꾸민 거짓,가짜뉴스가 쉴새없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미국 대선판을 흔들었던 가짜뉴스는 이제 사회적 갈등 속에 대선을 앞둔 우리나라에서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정치적 경제적 목적을 위해 유포되는 가짜뉴스, 한 조사에서 진짜와 가짜를 정확하게 구별한 사람이 1.8%에 그칠 정도로 점점 정교하고 교묘해지고 있다.

가짜뉴스의 실체를 분석했다.

▲ 조율되지 않은 현악기, 조현병

100명 당 1명 꼴로 누구한테나 찾아올 수 있는 조현병,

하지만 일부 강력 범죄에서 피의자의 조현병 병력이 강조되면서 조현병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커지고 있다.



당뇨병이나 고혈압처럼 꾸준한 치료만 받으면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는 질병인데도 편견과 오해 앞에 조현병 환자들은 씁쓸해진다.

마음만 아플뿐 남들과 다를 것 없이 일상을 살고 있는 조현병 환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 디지털 시대, 라디오의 부활

한물 간 매체로 여겨졌던 라디오가 디지털시대에 부활하고 있다.

아날로그 감성에 실시간 소통과 보이는 라디오 등 디지털 옷을 입으면서 라디오 르네상스가 열렸다.

아침을 깨우고 일터의 동반자가 되고 지친 일상을 달래주는 친구같은 존재로 건재하고 있다.

친숙한 목소리의 DJ들과 청취자들이 전하는 라디오 예찬을 담았다.

[사진=KBS1 ‘취재파일K’ 예고영상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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