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NH-아문디 운용 ‘Allset 스마트인베스터 5.0 펀드’ 500억 넘었다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한동주)의 대표 주식혼합형 펀드 ‘Allset 스마트 인베스터5.0 분할매수 펀드’의 설정액이 500억 원을 돌파했다. 연초 260억원 수준이던 운용자산도 최근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최근 자금유입 증가의 이유는 안정적인 운용성과 덕분이다. 지난 2014년 9월 펀드 출시 이후 현재까지 ‘Allset 스마트 인베스터5.0 분할매수 펀드’는 16.5%의 수익률을 기록해 동기간 KOSPI 상승률인 6.9%를 크게 앞서고 있다. 최근 1년 투자수익률도 9.6%가 넘는다.

단순히 수익률이 높은 것 뿐만 아니라 위험대비 수익이 높다는 것이 이 펀드의 매력이다.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위험 대비 수익성인데 이 펀드는 KOSPI 투자 위험(변동성)의 60% 수준에서 관리되면서도 운용성과는 KOSPI 수익률의 2배가 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Allset 스마트 인베스터 5.0 분할매수 펀드’는 주식과 채권 ETF에 동시에 투자하는 주식혼합형 스타일이다. 주식비중은 운용자산의 20%에서 시작해 최대 80%까지만 담을 수 있다.

주식시장이 오르고 내릴 때 마다 정해진 규칙에 따라 자동으로 매매하면서 수익을 쌓아나가는 펀드이다.



배영훈 NH-Amundi 마케팅총괄 전무는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이 크게 하락하면 투자자분들은 공포를 느끼고, 반대로 시장이 오르면 더 나은 수익에 대한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지만 이 펀드는 시장 하락구간을 투자의 기회로 삼고, 일정 수익이 발생하면 주식 비중을 자동으로 줄이기 때문에 공포와 욕심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성훈 기자 SEN금융증권부 bevoice@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