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의 영유아 전문 브랜드 핀덴이 창작그림책 전집 ‘핀덴 창의놀이’를 오는 5월 15일 출시한다. 이 책은 그림책으로 경험하고 놀이로 즐기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핀덴은 14일까지 사전 구매하는 고객 1천 명에게 핀덴 스킨베베 럭키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핀덴 창의놀이’는 그림책놀이와 책 읽는 습관을 기르기에 적합한 창작그림책 전집으로 그림책 30권과 놀이북 5권, 부모가이드북 1권으로 구성됐다.
30권의 그림책은 영국 왕실의 조지 왕자가 잠들기 전 읽어주는 책인 <나처럼 해 봐, 짜잔!>, 2015년 실버펜슬 상을 수상한 <염소의 신기한 뜨개질> 등 세계 유명작가의 그림책으로 구성했으며, 누리과정 및 초중등 교육과정과 연계된 폭넓은 주제를 담고 있다.
‘핀덴 창의놀이’의 특징은 하나의 이야기를 세 가지 버전으로 경험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표지에 핀덴카를 굴리면 주인공의 대화를 노래로 들려주고, 뒤표지에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반전 이야기를 또래 아이의 목소리와 말투로 들려주며 흥미와 몰입도를 높여준다. 본문은 원문 번역에 충실하면서도 방귀, 빨래 등 아이가 좋아하는 일상 속 친근한 소재를 함께 담았다.
또한 미국, 영국, 프랑스 등 북미권과 유럽권의 다양한 그림 스타일과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으로 이야기에 감동과 재미를 더했다. 표지 속 QR코드를 인식하면 원작 나라의 정보를 알려주며 다양한 문화도 경험도 가능하다.
‘핀덴 창의놀이’는 그림책 내용을 실생활 놀이로 연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북을 함께 구성했다.
놀이북 ‘비밀의 책장’은 아이가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종이 책장이다. 책장 속 그림책 그림에 핀덴카를 갖다 대면 책마다 뮤지컬송을 들려주고 책 소개를 하며 책읽기를 권유한다. 또한 ‘책으로 징검다리를 만들고, 징검다리 건너는 놀이를 해 보자’ 같이 책 내용과 관련된 놀이미션을 주며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놀이북은 위아래, 양옆으로 펼치면 집 모양이 되는 펼침북 ‘상상나라의 앨리스’와 앞뒤 구분이 없는 그림책 ‘캐릭터 플레이북’도 포함했다. 어디든 쉽게 들고 다닐 수 있으며 숨은 그림찾기, 상상 그림 그리기, 수수께끼 만들기 등 다양한 유형의 놀이로 상상력과 창의력, 표현력, 추론?해석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다.
한솔교육은 14일까지 ‘핀덴 창의놀이’를 사전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1천명에게 핀덴스킨베베 샴푸, 로션, 마데카식애씨드 크림, 선제품 세트로 구성된 럭키박스(7만원 상당)를 증정한다. 또한 사전구매 고객에 한해 놀이북 미션을 수행하고 후기를 업로드하면 온라인몰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가정의 달 손편지 이벤트’에 이어 5월 한 달간 '핀덴 베베'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다양한 도형을 만들어보며 구성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핀덴 멀티블록'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핀덴 창의놀이'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핀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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