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이 데뷔 후 처음으로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윤시윤이 모델로 활동하게 되는 ‘황지수화장품’은 제품 창시자의 이름을 걸고 만든 천연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황지수화장품 관계자는 “윤시윤의 생동감 넘치는 건강함, 순수하고 청량한 분위기가 자사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닮아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모델 계약 체결과 더불어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제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될 윤시윤과 황지수화장품에게 따뜻한 응원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시윤이 광고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황지수 ‘퓨어데일리포밍클렌저’로 트러블, 칙칙한 피부, 속당김 등 각 피부고민에 맞춰 5종으로 출시된 신개념 버블타입 폼클렌저다.
‘피부에 처음 닿는 첫 화장품은 토너가 아닌 클렌저‘라는 새로운 발상으로 피부의 변화는 첫 화장품이 결정한다는 슬로건을 내세워 에센스, 크림보다 비주류로 취급받아왔던 클렌저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스킨케어 클렌징‘ 제품이다.
천연만을 추구하는 브랜드답게 자연유래추출물만을 사용했으며, EWG verified™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윤시윤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밝은 미소로 순수함과 남성미까지 아우르는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윤시윤이 제품을 받아 직접 써보고 난 후 계약을 체결한 만큼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며, “오랜 연기경력으로 콘티를 분석하고 표현하는 능력으로, 큰 어려움 없이 모든 컨셉을 소화해내며 저녁 늦게까지 이어지는 힘든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윤시윤은 KBS2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 작곡, 춤, 노래에 천부적 감각을 지닌 천재로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유아독존이지만 내면은 순수함을 간직한 유현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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