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효리네민박’ 이효리 “스물다섯의 이효리가 안쓰럽다는 생각들어”





‘효리네민박’ 이효리가 스물다섯 시절을 회상했다.

2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민박집 오픈 첫 날을 무사히 마치고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잠자리에 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침대에 누워 이상순에게 “쟤네를 보니 이상한 감정이 든다”며 “스물다섯 때 나는 사실 좀 외로웠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재잘재잘 같이 모든 걸 나누는 또래 친구가 별로 없었다. 친구나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등 일하면서 만난 사람들이 다였다”며 “작은 일에도 웃는 게 예쁘고 귀여운데, 부럽기도 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효리는 “내 스물다섯의 이효리가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하려면 할 수 있었는데 내가 마음을 안 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순은 “그땐 그런 이유가 있었을 거다”라며 이효리를 위로했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