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과 결혼을 발표한 조승현 에이트 대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3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말씀드리는 게 나중에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을 거 같아 이렇게 글을 시작한다. 올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기로 했다”고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어 “이렇게 갑자기 예식 일정을 잡은 이유는 현재 4개월을 바라보는 14주차 예비엄마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시영의 예비남편은 외식업계의 큰손 에이트 조승현 대표인 것으로 밝혀졌다.
조승현 대표는 20대부터 외식사업에 뛰어들어 ‘영천영화’, ‘팔자막창’ 등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잇달아 히트시킨 젊은 사업가로 업계에서 유명인이며 요식업의 성공을 발판으로 골프로도 사업을 확장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시영과 조승현 대표는 오는 9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네이버 인물 프로필]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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