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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두 번째 이혼 재판中, 박철과 이혼 이유가? “11년간 부부관계 10번”

옥소리 두 번째 이혼 재판中, 박철과 이혼 이유가? “11년간 부부관계 10번”




옥소리(29)의 두 번째 이혼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옥소리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전 남편의 일방적 이별 통보“라고 말했으며 현재 양육권 재판을 진행 중이라고도 전했다.

오늘 17일 한 매체(fn스타)는 옥소리와 인터뷰를 보도했으며 대만에 거주 중인 옥소리는 ”기사가 나간 것도 몰랐다가 이제야 알게 됐다”며 ”작년 2월 17일, 전 남편(셰프 A씨)이 여자가 생겼다며 일방적으로 이별 통보를 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한 달 뒤인 3월 17일, 애들과 나를 두고 함께 살던 집을 혼자 떠났다. 그래서 지금까지 아이들의 양육권 재판이 진행 중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7년 불륜설이 돌았을 당시 옥소리는 박철과 “애정 없는 부부생활로 한때 우울증에 걸리기도 했다. 사실 우리 부부는 결혼 생활 11년을 하면서 부부관계를 가졌던 것은 10여 차례 정도로, 손가락을 꼽을 만한 하다”고 결혼 파탄의 원인을 밝혔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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