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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이태원 가게 한두개 정리할까해…경기 너무 안좋아”





‘투맨쇼’ 홍석천이 사업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서는 방송인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석천은 “이태원에 있는 가게 한두 개를 정리할까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은 “경기가 너무 안 좋다”며 “인건비에 월세까지 계속 뛰어 너무 힘들다”고 현재 상황을 솔직히 고백했다.



이에 DJ 양세형이 “최근에 세운 건물은 괜찮냐”고 묻자 홍석천은 “다행히 거기는 괜찮다”고 답했다.

한편 홍석천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총 13곳의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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