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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1층 출입구부터 마치 호텔에 온듯 화려…30층 루프탑 스카이라운지도 자랑거리

<'디에이치 아너힐즈' 명품 설계>

개포주공3단지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아너힐즈’ 30층에 들어설 루프탑 스카이라운지 조감도. /사진제공=현대건설




최고급 주거 시설을 찾는 고객들은 가격 보다도 상품의 세세한 부분들을 꼼꼼하게 따지는 경향이 있다. ‘디에이치’는 그러한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설계에 많은 공을 들였다. 이 같은 현대건설(000720)의 노력은 디에이치 브랜드를 달고 처음으로 분양한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특화 설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1층 동 출입구는 호텔 같은 화려함을 자랑한다. 필로티 층고가 6m에 달해 입주민들에게 개방감을 선사하고 삶의 품격을 높여준다.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한 설계에도 신경을 썼다. 층간 소음 완충재 30㎜에 소음 저감에 가장 중요한 슬라브 두께를 표준바닥 210㎜보다 30㎜ 두꺼운 240㎜를 적용했으며, 세대 간 벽도 250㎜를 적용했다. 또 슬라브 상부로 배관을 설치해 화장실 물 내림 등의 소음을 최소화하는 층상배관 시스템도 도입했다.

현대미술관의 콘셉트를 적용한 ‘디에이치 아너힐즈’ 중심생활로. /사진제공=현대건설


30층 루프탑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 8개의 주민소통 공간 폴리, 도서관과 휘트니스센터 등 세대 당 6.48㎡의 여유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디에이치 아너힐즈만의 자랑이다.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이 같은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입주자들에게 최고급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특히 비거리 15m의 복층형 실내골프연습장, 배구 및 배드민턴이 가능한 높은 천장고의 실내체육관(7.5m), 25m 3개 레인의 실내수영장과 휘트니스센터, 8.0m 실내클라이밍 시설 등 그간 어떤 주거 시설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체육시설은 입주자들의 건강한 삶을 돕는다.

삶의 질을 높여주는 음식물 쓰레기 이송설비 시스템, 초고속 엘리베이터, 지하 무인택배시스템,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인증, 에너지 고효율 시스템 등 최첨단 효율 시스템도 적용된다. 또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보관기능 및 보안시스템을 적용한 지하 무인 택배 시스템을 설치했다.



조경은 현대미술관의 콘셉트를 적용했다. 조경은 도시와 개포 근린 공원의 자연경관을 연결한 ‘최상의 숲’, 주 보행로를 따라 다양한 물의 변화를 보여주는 ‘부(富)의 수로’, 입주민들의 자부심이 될 ‘최고의 조각’으로 구성된다. 또 공원과 대모산 뷰가 90% 이상(일반분양 세대)이 되도록 단지를 조성했다.

내부 인테리어에도 공을 들였다.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구 보피(BOFFI), 독일산 그로헤(GROHE) 욕실 수전, 독일산 호페(HOPPE) 도어레버와 천연대리석 아트월 등 최고급 인테리어를 제공해 명품 실내 환경을 완성한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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