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소집해제’ 박유천 “많이 배우고 느낀 시간…스스로 돌아볼 것”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소집해제 소감을 밝혔다.

박유천은 25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됐다. 당초 그의 소집해제일은 26일이지만, 26일은 토요일인 관계로 25일 업무 종료 후 소집해제 됐다.

JYJ멤버 박유천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구청 외부 주차장에서 진행된 공익근무요원을 마치는 소집해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사진=지수진기자




박유천은 업무를 마치고 취재진 앞에 선 박유천은 “오늘로 24개월의 군 대체 복무를 마쳤다. 복무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생각하게 되었다”며 “이 자리를 통해서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었고 그리고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것 잘 알고 있고 앞으로 스스로를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며 “오늘 바쁘신데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한 뒤 눈시울을 붉혔다.

박유천은 지난해 6월 4명의 여성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소사건에 휘말리면서 논란의 중심을 받았다.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연예인으로서 이미지 타격은 적지 않았다.



이후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와 올 9월 결혼 소시을 전하면서 관심을 끌었다. 최근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를 담은 심경토로 글을 게재했지만, 동시기 황하나 씨가 자신의 SNS 라이브로 박유천과의 노래방 데이트를 공개하며 진정성 논란이 불거졌다.

가장 최근에는 파혼설과 더불어 팔에 황 씨의 얼굴을 문신하는 등 꾸준하게 구설에 오르내리고 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