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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라이브’ 틴탑 리키 “16살에 데뷔…멤버들에게 술 배웠다”

그룹 틴탑의 캡과 리키가 술을 배운 대상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V스타일라이브 웹예능프로그램 ‘욜로라이브’(YOLO LIVE)에서 그룹 틴탑의 멤버 캡과 리키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욜로라이브’ 캡처




캡은 누구에게 술을 배웠냐는 질문에 “부모님께서 마시지 않으신다”며 “그래서 성인 되고 나서 마시고, 친구들과 형들과 마셨다”고 고백했다.

리키는 “저는 옆에 있는 형(캡)에게 술을 배웠다”며 “저는 멤버들에게 거의 배웠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캡은 “리키가 처음 데뷔할 때 16살이었다”며 “틴탑이 4년차 쯤 스무살이 됐을 때 멤버들과 마셨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경제신문과 동아TV가 함께 선보이는 ‘욜로라이브’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에서 생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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