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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막걸리는 우유 든 샴페인” 다음 손님 “러시아 친구”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막걸리는 우유 든 샴페인” 다음 손님은 “러시아 스웨틀라나 친구”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다니엘의 친구 독일 3인방이 한국 막걸리 맛에 빠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다니엘과 독일 3인방이 막걸리를 마셨다.

“지금까지 너네가 유러피안 스타일로 술을 즐겼다면 이제 한국식 술을 체험할 때”라며 “한국식 피자와 ‘안주’를 먹어보자”고 다니엘은 말했다.

이들은 한국 전통 술집인 ‘포차’를 찾아갔으며 막걸리를 먹은 독일 3인방은 “우유가 든 샴페인 같다”, “식감이 느껴져 맛있다”, “이전에 먹어본 적 없는 맛”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러시아 여대생 스웨틀라나(22)의 친구들이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다음 손님으로 선택됐다.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오는 21일 독일인 다니엘 린데만과 친구들의 작별인사를 방송하며 다음 손님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18일 한 매체(스포츠조선)는 “다니엘에 이어 스웨틀라나의 친구들이 초청됐다”고 밝혔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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