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백년손님’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문현아가 출연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그룹 나인뮤지스에서 새신부로 변모한 문현아가 등장했다.
신혼여행도 다녀오지 않고 결혼 16 일차인 새 신부 문현아가 등장했으며 “사실 나인뮤지스를 하기 전부터, 옆집 남자로 7,8년 정도 알고 지낸 사이다”라고 말했다.
문현아는 “집 주인이 집을 반으로 나눠서 세를 줬다. 임의로 벽을 세우고 살아서 방음이 전혀 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문현아는 “거의 1년 동안 사생활 없이 옆집 남자가 듣는 음악까지 함께 듣고 살면서 인연이 맺어졌다”고 전했으며 “그때 말은 안 했지만 남편의 첫인상이 나쁘지 않아서 신경이 쓰였다”고 밝혔다.
한편, 문현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앰에 “헤헤 잇쇼니가 찍어줘떠 박팀장님 웅오빠도 보이네여>_<스위스 절경을 바라보며 온천을 할 수 있어요. 이번 여름방학은 어디다? Yeah! Lets go to Switzerland!”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올라온 영상 속 문현아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으로 들어가고 있는 모습으로 완벽한 수영복 몸매가 시선을 끈다.
[사진=문현아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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