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황금빛’ 박시후, 신혜선에 “집안 룰 따르지 않으면 가만 안 둬” 경고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가 신혜선에 일침을 가했다.

24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서지안(신혜선)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도경은 서지안이 노명희(나영희)가 준 돈 3천만원으로 옛 가족들을 위한 선물을 샀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최도경은 서지안을 향해 “당장 이 집에서 나가. 얼마 주면 나갈래? 돈 때문에 우리 집에 왔으니까 그 돈 내가 준다”라며 화를 냈다.

서지안이 “얼마 줄 건데요? 뭐하러 오빠 행세하면서 나를 놀려 먹는거냐?”라며 맞받아쳤다.



분노한 최도경은 “너 구제불능 형편없구나? 네가 그쪽이라고 나를 부르는 게 근거”라며 “거저 가지려고 하는 것이 거지근성이다. 부모님은 왜 부모님이라고 안 부르냐”?고 지적했다.

결국 서지안은 “제 입장에서 사정이 있어 거짓말 한 건데 앞으로 조심하겠다. 나가라 마라하는 것은과한 것 같다”고 변명했다.

이에 최도경은 “오빠라고 부르기 싫어? 그럼 나가. 우리 집안 룰을 따르지 않는 너 가만 두지 않아”라고 경고했다.

[사진=KBS2 ‘황금빛 내 인생’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