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KT IS가 지난 21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KT용산고객센터에서 ‘칭찬고객 초청 고객소통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소비자들과 상담사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소비자 15명은 칭찬과 격려에 관한 동영상을 시청한 뒤 기가지니·TV쏙 등 KT의 최신 상품과 안마·네일아트 등 복지 서비스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기획한 김인경 용산유선특수센터 강사는 “칭찬상담으로 인연을 맺은 고객과 컨설턴트가 직접 만나는 시간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소비자들이 주요 상품과 고객센터 복지시설을 함께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계획했다”고 소개했다.
최준화 KT IS 서울CS사업본부장은 “고객의 따뜻한 칭찬과 격려의 말 한마디가 우리 컨설턴트들에게 큰 용기를 주고 자시 업무에 자긍심을 갖게 한다”면서 “앞으로도 이번 행사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한국의 상담문화 개선에 KT고객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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