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민갑부’ 떡갈비로 연매출 5억, 비결은?…우림시장 ‘떡갈비1982’





19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떡갈비 가게 창업으로 연 매출 5억 원을 달성한 김종우(36), 김진수(36) 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서룽 중랑구 우림시장에 위치한 3.3㎡(1평)의 작은 점포에서 쉴 새 없이 떡갈비를 굽고 판매하는 김종우(36), 김진수(36) 씨는 동갑내기 30년 지기에서 동업자가 되었다.

두 사람이 만든 떡갈비는 햄버거 패티나 스테이크가 연상될 정도로 상당한 크기를 자랑하는데 200g에 넉넉한 양과 2,500원이라는 저렴한 금액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진수 씨는 “떡갈비를 구울 때 선풍기를 작동시켜 지나가는 손님들이 냄새를 맡을 수 있게 한다. 명절에는 손이 많이 가는 동그랑땡을 대신해 떡갈비 반죽을 판매했고, 떡갈비를 집에서 햄버거로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빵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며 비법을 공개한다.



한편 서민갑부의 가게는 ‘떡갈비 1982’로 서울 중랑구 망우로 62길 19에 위치해 있다.

[사진=채널A ‘서민갑부’ 예고영상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