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으로 레이더 감지 기능이 탑재된 ‘PONTUS RADAR’는 레이더 모듈 탑재로 레이더 감지 영역 내에서 감지된 상황만 녹화하여 불필요한 영상 녹화를 차단하는 블랙박스다.
레이더 감지 영역은 소비자가 설정 가능하며, 이는 저장 공간의 효율적 사용을 지향하며 최소 소비 전력을 실현시켜 효율적 메모리 용량을 관리하게 한다.
특히 차량의 배터리 방전을 방지하여 보조배터리가 필요 없는 블랙박스 ‘RADAR’는 주차 중 소비 전력을 기존 제품들 대비 95%를 개선시켜 차량의 배터리 보호 및 배터리 방전을 차단시킨 제품이다.
화질도 Sony Exmor CMOS 고감도 이미지 센서의 장착으로 선명함을 자랑한다. 소니 고감도 이미지 센서는 특히 감시카메라에 최적화된 고감도 센서로, 조도가 낮은 환경이나 야간, 지하 주차장에서도 깨끗한 화질을 제공하며, Super Night Vision의 장착으로 일출과 일몰 시간은 물론 새벽이나 야간 시간에도 명확한 화질을 구현한다.
또, 차량 주변에서 발생하는 모든 상황을 WIDE VIEW ANGLE 광각렌즈의 사용으로 전방 125도, 후방 120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차량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순간을 전?후방 FHD 2채널 최대 30프레임으로 끊김 없이 녹화한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ADAS도 탑재되어, 운전자의 안전주행과 편의를 돕는다.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은 LDWS는 운전 중 졸음 혹인 조작 미숙으로 인하여 차선을 이탈할 시 즉시 경고하며, FCWS는 앞차 추돌 경고 시스템을 전방 차량과 운전자 차량의 거리와 속도를 계산해 브레이크 작동 시기를 알리는 시스템이 지원된다.
이는 전방 추돌의 위험을 감지하며,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미리 경고하는 스마트한 기능을 수행한다.
기기 자체의 발열도 최소화되어 여름철 고온의 환경에서도 녹화가 가능하다. 주차모드 시에 최소한의 시스템으로만 작동하는 상태가 유지되어, 외부 환경에도 기기의 정상적인 동작으로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Quick booting 시스템은 빠른 기기의 전원처리로 발생하는 일을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바로 녹화하며, Libero기능의 탑재로 메모리 포맷도 필요없다. 이는 폰터스만의 녹화 안정화 기술로 이용자가 블랙박스를 보다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다양한 편의 기능도 지원되는데, 주차모드 시 레이더 감지 기능이 작동되며, 최고 사향의 3.5 LCD 화면에서는 PIP기능 지원으로 전?후방 영상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또 화면은 간단한 터치만으로도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며, 직관적인 주행안내로 이용자의 편의를 더했다. 이뿐만 아니라 PC 뷰어의 사용도 일반 PC동영상 뷰어를 통해 영상 확인이 가능하며, 영상 촬영 위치 및 주행 경로 탐색 등 다양한 기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디자인도 차량 내부와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색감과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제품의 디테일을 강조하는 실버와 블랙 컬러로 마감했다.
내?외관 모두 적합한 블랙박스를 찾는다면 폰터스 블랙박스 레이다(RADAR)다. RADAR detection기능으로 영상 녹화 성능이 개선되었을 뿐만 아니라, 자체 엄격한 150가지 항목의 품질 테스트를 거쳐 이용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고려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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