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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 베스트컬렉션] 한화자산운용 '한화코리아레전드중소형주펀드'

중소형주 선제 발굴…설정 이후 수익률 205%





한화자산운용은 ‘한화코리아레전드중소형주펀드’를 추천하고 있다. 역량있는 경영진이 뛰어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경영하는 중소형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투자한다는 목표로 운용하는 펀드다. 설정 이후 수익률은 205.05%에 이른다. 최근 누적성과도 6개월 10.57%, 연초 이후 19.14%, 1년 29.80%, 3년 61.80&로 장단기 모두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꾸준한 성과로 자금 유입도 활발하다. 올해만 975억원이 넘는 뭉칫돈이 유입돼 올해 중소형주펀드 중에 가장 많은 자금을 끌어모았다. 같은 기간 국내중소형주 펀드에서 1,929억원 이상이 이탈한 점을 고려하면 고무적인 수치다.

특히 한화코리아레전드중소형주펀드는 4차 산업혁명에 주목하고 있다. 정부의 성장산업육성과 내수부양 정책이 추진될 것으로 예측돼 4차 산업혁명 관련 중소형주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게 한화자산운용의 설명이다. 과거 일본에서도 저성장 극복을 위한 내수부양 이후 중소형주의 강세가 지속되기도 했다.



지난해 이후 중소형주가 대형주 대비 낙폭이 큰 탓에 수급과 투자심리면에서도 상승반등 여력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금리 인상 시그널이 강하게 제시된 상황에서 과거 금리 인상 시기에 중소형주가 강세를 보였던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중소형주 상승 기대감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준혁 한화자산운용 에쿼티사업본부 팀장은 “IMF, 글로벌 금융위기 등 국가적 위기극복이 필요한 시기에는 대형주가 강세를 보여왔지만 벤처기업 육성 등 경기 활성화가 필요한 시기에는 중소형주의 상승폭이 컸다”며 “4차 산업과 관련된 저평가 종목과 삼성전자 대비 비교적 상승폭이 적은 IT 중소형주 발굴에 중점을 두고 투자 비중을 늘려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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