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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다니엘X알베르토X한기일 작가, 충격 결말 공개?

12월 개봉을 앞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스타워즈’의 알짜배기 정보를 담은 흥미진진 토크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사진=CGV




공개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토크 영상은 방송인 알베르토, 다니엘 그리고 한기일 작가와 함께 한 ‘어서 와, 스타워즈는 처음이지?’ CGV 페이스북 라이브 영상을 요약해 영화 팬들에게 다시금 ‘스타워즈’의 알짜배기 정보들을 알려주는 흥미진진 토크 영상이다. 각 패널들이 짚어주는 ‘스타워즈’ 용어 정리부터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결말 추측 스토리까지 다양한 토크로 구성되어 또 한 번의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 라이브 영상에서도 화제를 모았던 BB-8 드로이드의 특별 출연을 시작으로 눈길을 사로 잡은데 이어, 스타워즈 탄생 40주년에 선보이는 이번 작품에서 기대되는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도 오고 갔다. 한기일 작가는 “영화 <시카리오>와 <트래픽>에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베네치오 델 토르가 연기한 ‘DJ’란 캐릭터가 기대된다”고 전해 베일에 싸인 그의 정체와 이번 작품 속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기일 작가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이야기 특징과 결말에 대한 추측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전편과 바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될 것 같다. 중요한 건 전통적으로 ‘스타워즈’의 두 번째 이야기는 다크한 이야기였다. 어떤 숨겨진 비밀 등의 스토리 라인이 될 것 같다”며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스토리 라인과 충격적 결말에 대해 추리했다. 또한 ‘스타워즈’를 잘 알지 못하는 팬들을 위한 영화 속 놓쳐서는 안될 용어 설명까지 전해 관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역대 북미 박스오피스 흥행 1위에 등극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잇는 새로운 이야기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비밀의 열쇠를 쥔 히로인 레이를 필두로 핀, 포 등 새로운 세대가 중심이 되어 거대한 운명을 결정지을 빛과 어둠, 선과 악의 대결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쳐이다. ‘스타워즈’ 시리즈가 첫 선을 보인지 40년이 되는 올해 개봉해 더욱 특별한 이번 작품은 시리즈 사상 가장 충격적인 내용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전작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연출한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시나리오를 읽고 자신이 연출을 맡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했다고 극찬할 정도로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예고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루크 역의 마크 해밀과 레이 역의 데이지 리들리, 핀 역의 존 보예가, 포 역의 오스카 아이삭과 아담 드라이버, 도널 글리슨, 앤디 서키스 등 명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또한 개성파 배우 베니치오 델 토로가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일 것이라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영화는 ‘레아 공주’ 캐릭터로 스타워즈 팬들은 물론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마음에 영원히 자리잡은 캐리 피셔가 지난 해 작고하기 전 남긴 마지막 작품으로,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관객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J.J. 에이브럼스가 제작에 참여하고 향후 새로운 ‘스타워즈’ 시리즈 3부작 연출이 확정된 라이언 존슨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처음으로 ‘스타워즈’ 시리즈에 합류해 새로운 흥행 역사를 써나갈 준비를 마쳤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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